여행/말레이&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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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넷째날 &마지막날여행/말레이&푸켓 2011. 1. 23. 01:28
반잔호텔은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많이 힘들었다. ㅜ 아침에 잠시 까르푸에 들렸다 가는길에 들려서 사먹었는데 색소가 얼마나 강한지.. 입술이랑 입안색깔 다 변해서 식겁했다; 이건 뭔지..이상하게 생겨서 찍었다.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온 괴물 닮은거같다. 이날은 사진이 별로 없다. 오토바이를 빌리러 갔는데 한번도 안타봤다니까 빠꾸 당하고 ㅋㅋㅋ 한국인 여행사 가서 이거저거 물어봤는데 국제면허증 없으면 사고나도 보상못받는데서.. 겁나기도 하고 결국 못빌렸다 ㅋㅋ 호텔 로비에서 데스크직원인 남팡이랑 타나였나? 같이 떠들고 나한테 태국 이름 지어줬는데 기억이 안난다; 오토바이 타고싶은데 무섭다고 그러니까 남팡이 일이 3시에 끝나는데 자기네 오빠랑 같이 비치에 놀러가쟀다. ㅋㅋ 오늘 허송세월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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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셋째날_2여행/말레이&푸켓 2011. 1. 23. 00:33
정실론 갔다가 씻고 다시 거리로 나왔다~ 무에타이 하는 곳을 지나서 방라거리를 지나서 계속 돌아다녔다. 어이구 다리야........... 무에타이 홍보하는 차량인데 먼데이 나잇 먼데이 나잇 ~~~어쩌구 암튼 많이 보러 오라는 얘긴데 사진찍으면서 손흔들었더니 손흔들어 줬다 ㅋㅋㅋㅋ 맥도날드랑 스타벅스 많다~ 둘은 항상 주위에 붙어 있는거 같다. 돌아다니다가 받은 찌라시 첨에 걍 공짜인줄 알고 모르고 들어갔다 ㅜㅜ 걍 free 인줄 알았는데 겟1 겟 프리였음 . 여긴 다 종업원이랑 바텐더가 서양인이라 쫌 신기 맥주랑 데낄라 음악도 쾅쾅 거리고 앉을 곳도 있어서 좋은데 혼자 있기 뻘쭘 함 ㅠ_ㅠ 술만 마시고 금방 나왔다,,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맥도날드 세트~ 케쳡 안주나 했더니 펌핑해서 가는거 였음 이게 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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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셋째날_1여행/말레이&푸켓 2011. 1. 23. 00:04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다. 어제 아줌마는 아침안준다 그런거같은데 사람들이 앉아서 먹고있길래 동참 ㅋ 이 골목 호텔에 아시아사람은 나밖에 없는듯 했다ㅎㅎ 밥먹고 200밧 싸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 본 호텔로 방을 옮겼다. 1000바트 방 반잔호텔 Baanzhan Hotel Phuket 방옮기고 걸어 나가보았다. 오토바이를 빌려야 돼는데 한번토 안타보고..국제면허증 준비를 안해와서 무서웠다. ㅜㅜ 근데 오토바이 없으면 교통비가 장난 아니게 깨진다 여기.. 그래서 걸었는데 까르푸가 생각보다 가까웠다.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였는데 길건너는데 3분은 걸린듯 ㅋㅋ 길건너기가 엄청 겁났다. 나중엔 요령이 생겨서 남들 건널때 껴서 후다닥 건넘. 여기가 정실론? 한국이름인줄 알았다.ㅋㅋ 호텔에서 걸어서 가까웠다. 대형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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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둘째날여행/말레이&푸켓 2011. 1. 22. 23:23
얼른 호텔을 벗어나고 싶었다. 조식포함이니 일딴 아침을 먹으러 갔다. 토스터기에 빵을 구웠는데 다태워서버려서 못먹고..... 다시 구워서 빵 몇조각 먹고 짐 다 싸들고 근처 스타벅스에 갔다. 와이파이되는 곳인지라.. 스타벅스는 외국에 오면 항상 가게된다. 한국에 있을땐 거의 안가지만.. 커피값이 11링깃이 넘었다. 한국이랑 맞먹는다. 어제 밤에 자면서 생각했는데.. 핫야이 푸켓 끄라비,,중 어딜갈까 생각하다 푸켓 당첨. 마침 스타벅스 옆에 에어아시아 대리점이 있었는데 푸켓행 비행기가격이 온라인가격이랑 만원 넘게 차이나서..그냥 인터넷으로 표를 사기로 했다. 신용카드번호를 수첩에 적어왔는데 잘못적어와서 끙끙 대다가 겨우 끊었다. 프로모션이 아니라 제값다주고 완전 비싸게 끊었다. 이 비행기 값이 값어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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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첫째날_2여행/말레이&푸켓 2011. 1. 22. 03:14
말레이시아 택시가 바가지심하댔는데...걱정하믄서 어쩌나 했는데 쇼핑몰 앞에 있는 쿠폰 택시 발견. 트윈타워까지 10링깃이랬다. 콜! 가는데 트래픽이 심해도. 돈 안올라 가서안심ㅎ 트윈타워 가는길에 비는 안오는데 번개치고 난리가 낫다. 이것이 바로 열대우림 기후인가 보군. 아침에 비와서 이제 안오겠지 하고 우산 안챙겨 왔는뎅..ㅜ 오호 말로만 듣던 트윈타워다. 트윈타워 주변에는 건물들이 다 삐까뻔쩍했다. 트윈타워 안 쇼핑몰 쇼핑몰 안은 다 비슷비슷 위에 쳐다보고 있자니 어지렆소 ㅏ 4레벨에 있는 푸드코드에 가서 밥을 먹기로... 4레벨..대략 4층이겠거니 하고 올라갔다. 33번 6.9링깃 맛있어 보여서 선택했떠니 헉 이런게 나왔다. 계란은 다 익지도 안았다 면은 라면땅 맛이었다. 양은 또 엄청많다 . 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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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첫째날_1여행/말레이&푸켓 2011. 1. 22. 02:52
쿠알라룸프르 LCCT 공항에 도착했다. 앞쪽에 앉아서 입국심사 줄안스고 빨리 받아도 소용없다. 짐이 늦게나와서.......... 짐이 늦게 나올때마다 얼매나 걱정을 햇는데 모른다. 캐리어 통째로 없어진줄 알고 ㅋㅋ 짐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에 갔다. 물 트는 방법은 알겠는데 잠그는 방법을 모르는거다. 옆에 한국할머니는 트는 방법을 몰라서 내가쓰는 세면대 와서 손 같이 씼고 ㅎㅎ 물 잠그는 방법 물어보려고 직원불러 오니까 물이 잠겼다-_- 민망한 상황.. 여긴 진짜 인도사람이 많았다. 인종이 정말 다양하구나........종교색채가 강한것이..이국적이였다. 공항건물에서 나왔는데 새벽이라 컴컴한다. 에어아시아 버스를 타야되는데.. 일단나와서 왼쪽으로 가랬는데..쭉쭉 갔다. 버스가 보이길래 계속갔더니 에어아시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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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여행여행/말레이&푸켓 2011. 1. 22. 02:07
12시에 명동 롯데에 있는 면세점 가서 양주 주문을 했다. 가까이에 있는 말레이시아 관광청 가서 지도 얻고.. 집에와서 짐싸고 하다보니 머리아프고 피곤한거다........ 잠깐 자려 했는데 잠도 안오구.. 7시반쯤 얼마전 개통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울집에서 디엠씨 역까지 가서 공항철도로 갈아탔다. 원래 공항버스가 8천원이였는데 공항철도 덕분에 반값으로 줄었다~ 게다가 역도 가깝고 ^^ 공항철도 타면서 비행시간 늦으면 어쩌나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ㅋㅋㅋ 공항철도는 신기하게 와이파이가 빵빵 잘 터졌다. 그래서 카카오톡으로 친구한테물었더니 이티켓에 체크인하는 시간이 써있을 거라면서.. 해서 봤더니 한참 남았다; 그제서야 맘놓고 공항까지 갔음. 햐..인천공항은 동선이 참 긴거같다. 에어아시아 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