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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깔라따깐 부롯해변 burot calatagan batangas
    여행 2014. 3. 3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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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에 엄마랑 같이 간 해변


    마닐라에서 배타고 섬으로 안가도 이렇게 이쁜 해변이 있다니!!

    바다보고 감탄했다.


    구글에서 검색하고 검색해서 찾은 해변

    구글에 가는방법도 나와있는데 내가 갔을때는 Taft sogo호텔 뒷편에서는 calatagan 으로 가는 버스는 운행하지 않았다.

    Taft 역에서 Kabayan호텔 옆 골목으로  쭉쭉 가면 밴 터미널이 있다.

    여기서 깔라따깐 으로 가는 밴에 탑승. 사람이 꽉 차야 출발한다. 일찍가도 사람 안차면 언제 출발할지 모름..

    우리는 그날 두번째 운행하는 밴을 탔는데 첫출발 밴을 타야 사람도 빨리차고 빨리 도착하고 좋을 것 같다.


    밴터미널 확인하고 차우킹에서 밥을먹고 왔는데도 한~참 후에야 출발 했다.


    밴은 알라방 따가이따이를 지나서 깔라따깐 터미널에 내려준다. 거기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해변으로 가면된다.


    밴만 한 4시간탄 것 같다. 창밖에 구경하느라 그런지 이상하게 지루하지가 않았다; 중간에 따가이따이에서 내리는 사람도 있고

    동네 구석구석 다 들려서 사람들 내려주느라 좀 시간이 걸린다.


    깔라따깐 터미널 가기전 시장같은 곳을 지나는데 거기 내려서 음식을 산 다음에 트라이시클을 잡아서 가도 될 것 같다.

    해변에는 가게가 딱 하나있는데 컵라면 밖에 살게 없었다.


    입구에서 가드한테 데이투어 인지 하룻밤 자는지에 따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차랑 텐트를 가져와서 음식을 해먹고 텐트를 쳐서 캠핑을 하고 간다.


    SM 회장님 헨리시?의 소유 땅이라는데 입구랑 해변에 가드도 있다.


    터미널에서 부터 해변까지 길이 좀 험한테 트라이시클 타는 스릴이 있었다. ㅎㅎ

    단점은 샤워시설이 열악해 밖에서 머리감거나 해야 하는데 보는 눈들이 있어 민망함; ㅋㅋ


    이 라인 해변에 적당한 리조트 있으면 다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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